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이번 일요일 라요 바예카노와 맞붙었는데, 쉽지 않은 경기였다. 알레띠는 전반전 이시의 골로 앞서나가 끈기있는 플레이를 펼친 라요를 상대로 고통받아야 했다. 나쁜 소식은 그게 끝이 아니었다, 아스필리쿠에타는 하프 타임 이전 부상으로 필드를 떠났다.
로히블랑코 수비수는 44분 불편한 듯한 몸짓을 하며 경기장을 나가야 했다. 아스필리쿠에타는 점프를 하다 넘어져 발을 잘못 디뎠고, 주저하지 않고 교체를 요청했다. 촐로 시메오네는 재빨리 벤치에서 히메네스로 교체했고, 얼굴이 어두워진 아스피는 경기장을 빠져나갔다.
그는 얼굴에 불편한 기색을 보였지만, 바예카스 경기장을 스스로 걸어나갈 수 있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공식 미디어에서 '근육 불편함' 이라 표현했지만, 부상의 정확한 정도와 얼마나 오래 결정할지 알기 위해서는 추가 검사를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