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일러 나바스, 바르셀로나의 제안을 들을 준비가 되어 있다

휴지좀주워줘 작성일 24.09.24 16: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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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골키퍼 테어슈테겐의 부상 이후, 바르셀로나가 골키퍼 포지션을 보강해야 하는지에 대한 논쟁이 시작되었다. 현재 1군에는 이냐키 페냐만 남아있으며, 나머지는 2군 선수들이다. 독일 키퍼의 부상으로 인해 바르사는 자유계약 선ㅅ들만 영입할 수 있는 상황이고, 이에 맞는 선수 중 하나로는 37세의 케일러 나바스가 있다. MD가 알아낸 바에 따르면, 코스타리카 출신의 나바스는 바르셀로나의 제안을 듣기를 원하며, 기회가 주어진다면 카탈루냐 구단에서 새로운 커리어를 시작하는 것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그가 원하는 것은 단순히 경기에 출장하는 것이다.

 

레알 마드리드에서 3번의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경험한 나바스는 파리 생제르맹과의 계약이 지난 6월 30일 종료되었으며, 이후 자신의 미래를 결정하기 위해 고국에서 매일 훈련을 해왔다. 그의 미래는 에이전트 조르제 멘데스에게 달려 있으며, 만약 바르셀로나가 골키퍼를 보강하려는 결정을 내린다면, 멘데스와의 협력이 도움이 될 수 있다. 포르투갈 출신의 이 에이전트는 바르셀로나와 이미 여러 차례 거래를 성사시켰으며, 구단과의 관계가 매우 좋다.

 

나바스는 새로운 도전에 나설 준비가 되어 있다. 중요한 점은 그의 연봉이 높은 편이라는 사실인데, 실제로 브라질의 그레미우는 그의 높은 경제적 요구를 감당할 수 없다고 공개적으로 밝힌 바 있다. 하지만 나바스는 경기에 출전하는 것이 우선이며, 연봉은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라고 한다.


 

그는 시즌 전 훈련을 스스로 진행하며 언제든 출전을 위한 준비를 해왔다. 지난 해에는 등 부상으로 고생했으나, 이를 극복했고, PSG에서 몇 경기를 소화하며 좋은 신체 감각을 유지했다. 이번 여름에도 여러 구단의 제안을 받았다. 최근 PSG에서 잔루이지 돈나룸마의 백업 역할을 했던 나바슨느 다시 주요 선수로 활동하길 원하고 있다.

 

Keylor Navas, en manos de Jorge Mendes y abierto a escuchar al Barça (mundodeportiv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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