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텐 하흐 曰:

"과정 속에 있다는 걸 보드진이 아주 잘 알고 있다."

"예로, 보드진은 선수들이 팀에 녹아들 필요가 있다는 걸 인지하고 있다."

"내 생각에 우린 문제없다."

"몇 달만 더 지나면 멋진 팀을 정말로 만들 수 있을 것 같다."

뤼트 굴리트 曰:

"잉글랜드 사람들은 지쳐가고 있다."

"에릭 텐 하흐는 3시즌 차에 접어들었다."

"도대체 그 과정은 얼마나 오랜 시간이 필요한 것인가?"

"어느 시점에는 그 과정을 마무리 지어야 한다."

"이제 에릭 텐 하흐는 또다시 <몇 달 더 지나야 팀을 만들기 시작할 수 있다>라고 말한다."

"이미 3시즌 차다. 보여줘야 한다."

"EFL컵 우승과 FA컵 우승이 에릭 텐 하흐를 구원했다."

"왜냐하면 에릭 텐 하흐는 정말로 경질 위기에 있었기 때문이다."

"난 진심으로 에릭 텐 하흐가 성공하길 바란다."

"하지만 맨유의 축구와 플레이 방식을 보면, 에릭 텐 하흐가 말하는 과정이 안 보인다."

"어떤 개선도 보이지 않는다."

"게다가 에릭 텐 하흐는 상당한 돈을 쓴 상태다."

"돈을 펑펑 썼다."

"그럼에도 지금 에릭 텐 하흐는 또다시 과정을 언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