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펩을 사랑하고, 10살 때부터 그를 존경해왔다.
나는 그를 깊이 존경하고 있다.
그가 내게 해준 모든 것들과 계속해서 도와주는 것에 대해
정말로 감사하고, 난 항상 그를 친구로 생각한다.
나는 맨시티에 있는 모든 스태프들을 사랑하고 존경한다.
왜냐하면 그들과 4년 동안 같이 일했기 때문이다.
내가 그들에 대해 안다고 했을 때,
그들이 얼마나 열심히 일하는지를 안다는 뜻이었다.
나는 펩과 코치들, 그리고 그 클럽의 모든 사람들이 항상
승리하기 위해 얼마나 열심히 일하는지를 안다...
난 펩만큼 노력하는 사람을 본 적이 없다.
그들이 항상 정상에 있는 이유는 그들이 계속해서
그 열망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것들이 내가 배운 것이며, 내가 의미하는 바이다.
만약 누군가가 그와 나의 관계를 훼손하려 한다면,
그것은 내 손에 달린 일이 아니다.
그러나 그들에 대한 감정은 같을 것이다.
펩도 알고, 그곳의 스태프들도 알 것이다.
왜냐하면 나는 여전히 그들과 연락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사회, 구단주, 그리고 모든 사람들과 여전히 연락한다.
나에게 스포츠는 승리하려는 의지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맨시티는 그 의지를 가지고 있고, 나역시 그렇다.
우리는 아직 우승하지 못했지만, 그 의지를 확실히 가지고 있다.
왜냐하면 맨시티는 여기의 다른 누구보다 많이 우승했음에도 불구하고
그 의지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그들에게 배워야하며, 영감을 얻어야 한다.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
이것이, '내가 맨체스터 시티에 있어봐서 안다' 라고 했던 말을 의미한다.
그들이 이룬 성취는 정말 놀랍다.
그들의 승리하려는 정신..
그 의미가 분명히 전달 되었기를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