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콧 맥토미니는 나폴리 이적 후 4경기에서 1골 1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좋은 활약을 펼치는 중이다.
맥토미니가 합류한 후 콘테는 3-5-2 에서 4-3-3 포메이션으로 전환했고, 맥토미니는 공격적인 포지션으로 많이 전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맥토미니는 다재다능한 컴플리트 플레이어다. 그는 공격수 뒤에서 트레콰르티스타로도 뛸 수 있고, 3미들에서 메짤라로도 뛸 수 있으며, 2미들이나 5-4-1에서 공격적인 측면 미드필더로도 활용할 수 있다." 콘테가 말했다.
"맥토미니에게는 득점의 피가 흐른다. 그의 공격 가담 능력은 매우 뛰어나고, 큰 키와 피지컬에 준수한 테크닉까지 갖췄다. 그의 DNA에는 득점이 있다."
나폴리는 몬차를 2-0으로 꺾고 6라운드 현재 세리에 A 1위 자리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