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5 KT와 2차전
3게임차였던 5위KT와 7위 롯데가 만남
1차전 승리로 2게임차로 좁혀짐 (잔여 롯데 21경기 KT 16경기 인 상황)
이기면 5위와 1게임차 되는 경기
정현수 선발 이었는데
이때 최근 손성빈이 계속 선발이었는데 뜬금없이 정보근이 선발로 나옴
(이때부터 손성빈이 부상이었는지는 잘 모르겠음)
이전 2경기 호투시 손성빈과 호흡이었음
제구가 많이 흔들림
하지만 그럼에도 Kt타자들이 현수공을 잘 친다고는 생각이 안들었음 1회 1사 만루에서도 2아웃 잡고 빚맞은 안타 2회에도 한점 주긴했으나 2아웃 잡음
여기서 한현희 교체하면서 3회 3점 박진 4회 4점 주면서 게임터짐
이경기 끝으로 정보근 2군 내려감(투수만의 문제는 아니었다는 것을 반증)
이경기가 이렇게 지는순간 올해 롯데 가을이 희망이 사라지는 느낌이 강하게 왔음.
그날 쓰고 이 느낌을 쓰고 싶었으나 엠팍 가입초기라 글이 안써져서 지금올림
다들 롯데가 가을에서 멀어졌다고 느꼈던 경기가 언제였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