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포그바'는 월요일 스포츠중재재판소가 감형을 선고함에따라 유벤투스를 떠날것으로 보입니다.

지난두 도핑금지기간이 4년에서 18개월로 단축되었다는 보도이후, 그는 1월부터 훈련을 시작하고 3월부터 다시 경기에뛸수있게 되었죠.

올해 31세인 그는 유럽,미국,사우디에서 영입제안을 받을것으로 보입니다.

DHEA 양성반응을보인 '포그바'는 다시 축구를 하고싶고, 새로운 출발이 자신의 커리어에 최선이라고 믿고있습니다.

그는 여전히 팀동료들과 팬들에게 친밀감을 느끼며, 많은 응원을 받기도했죠.

감정적으로 힘든 시간을 보낸것은 분명해보이며, 유벤투스와 계약해지를하고 깔끔하게 헤어지는것이 서로에게 최선일겁니다.

그는 국가대표 휴식기동안 프랑스대표팀을 볼 예정이며, 본인이 아버지처럼 여기는 '디디에 데샹'과도 만남을 원하고있습니다.

'포그바'는 계속해서 프랑스국대에 출전을 원하고있으며, 프랑스축구협회(FFF)는 그를 경기에 초청하기도하며 지지를 표하기도했죠.

지난 금요일 FFF는 공식 인스타그램에 프랑스 국기색 옷을 입은 '포그바'를 업로드하기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