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1라운드 지명 신인 김영우와 2억 원에 계약

재서엉 작성일 24.10.08 20:4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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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가 2025년 입단 예정 신인 선수 12명과 계약을 마쳤다고 8일 밝혔다.

1라운드에 지명된 투수 김영우(서울고)는 계약금 2억 원, 2라운드에 뽑힌 경기상고 투수 추세현은 1억 5천만 원에 각각 도장을 찍었다.

3라운드 이한림은 계약금 1억 1천만 원, 4라운드 이태훈은 계약금 8천만 원에 사인 했다.

5라운드에 지명된 서영준과 박관우는 각 7천만 원, 6라운드 박시원은 6천만 원, 7라운드 김종운은 5천만 원, 8라운드 우정안과 9라운드 안시후는 4천만 원, 10라운드 고영웅과 11라운드 성준서는 3천만 원에 계약을 마쳤다.

모든 신인 선수들은 내년 연봉으로 3천만 원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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