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거슨 경 : 난 운이 좋았다. 시대를 잘 타고났고, 감독으로서 성공할 수 있는 능력들이 있었으니..

로보트카 작성일 24.10.11 14:5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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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그리고 축구계의 전설적인 감독 알렉스 퍼거슨 경이 감독이 가져야하는 능력들에 대해 얘기했다 : 좋은 성격과 최고의 의사소통 능력.

 

그는 The Go Radio Business Show에 나와 이렇게 전했다.

 

“예전처럼 축구에서 감독이 모든 것을 관리하던 그런 역할의 감독은 이제 사라졌습니다.”

 

“저는 운이 좋았습니다.”

 

 

“제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감독으로 일할 땐, 클럽의 대부분의 일들을 감독이 통제하는 시기였기 때문입니다. 저는 정말로 제 일에 그저 몰두했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하게도 제겐 축구 감독직을 잘할 수 있는 성격과 소통 능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같은 규모의 클럽을 관리하는 사람일 때 정말 중요한 점이 있습니다.”

 

“바로 개인의 좋은 성격과 더불어 다양한 성격의 사람들과 여러 타입의 선수들을 다루는 면에서 조직적인 능력들이 필요합니다.”

 

 “또한 팬들이 전 세계에 널리 퍼져있기에, 감독으로서 당신은 선수들만이 아닌, 널리 퍼진 팬층 모두에게 당신의 뜻을 전해야합니다.”

 

젊은 선수들 육성에 대해서도 퍼거슨 경은 덧붙였다 : 

“저는 에버딘에서부터 많은 것을 배워왔습니다. 에버딘은 편안했고, 클럽을 통제했었으며, 훌륭한 작은 클럽이었고, 좋았죠.”

“하지만 그곳에서 맨유로 옮긴 후, 유나이티드가 맷 버스비 경 아래서부터 그들의 지금의 이 티티 된 이유를 이해하는 데 약 2년이 걸렸었습니다.”

“바로 젊은 선수들이었습니다. 의심의 여지가 없었습니다. 버스비 경은 이전부터 이 팀을 젊은 선수들에게 기회를 주는 구단으로 여겨짐과 동시에 인정받는 상황을 만들었습니다.”

 

https://www.manchestereveningnews.co.uk/sport/football/football-news/ferguson-next-man-utd-manager-30096796.a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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