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매치 데뷔 앞둔 뉘벨 "할머니 덕분이다"

로보트카 작성일 24.10.11 16:2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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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대표팀의 골문을 지키게 된 것은 할머니 덕분이다. 할머니가 없었다면 알렉산더 뉘벨은 지금의 모습을 갖추지 못했을 것이다.

 

 

알렉산더 뉘벨은 금요일 보스니아와의 네이션스리그 경기에서 독일 대표팀 데뷔전을 앞두고 DFB 영상에서 "정원에서 나는 할머니와 축구를 많이 했었다. 정말 좋았었다. 정말 좋았어...." 라고 말했다.

 

 

 

뉘벨 가족과 축구는 그다지 가깝지 않았다. 28세인 그는 "축구를 한 사람은 나뿐이었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나는 할머니와 자주 했던 것 처럼 축구를 즐겼다. 현재 할머니는 92세 이시다. 할머니가 올해 다시한번 경기장에 왔으면 좋겠다" 라고 말했다.

 

https://sport.sky.de/fussball/artikel/alexander-nuebel-steht-in-bosnien-im-dfb-tor/13231153/34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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