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스만 디오망데는 다소 엇갈린 23/24 시즌을 보냈다. 

시즌 초반에는 좋은 폼을 보였지만 코트디부아르 소속으로 출전한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서 힘든 시간을 보냈고, 복귀한 스포르팅에서도 때때로 고전을 면치 못했다.

올 시즌 루벤 아모림은 8경기 중 7경기에서 그를 기용했고 중앙 수비수는 최고의 컨디션을 되찾았다. 

모든 경기에서 승리를 거뒀고, 디오망데가 결장한 유일한 경기는 발목 염좌로 인한 것이었다.

그는 백3의 중앙에서 뛰고 있고 팀은 리그 전 경기에서 단 2골만 실점했다.

현재 아스날은 디오망데와 다시 연결되고 있으며, 올 시즌 지금까지의 폼을 고려할 때, 지난 시즌 말보다 훨씬 더 현실적으로 보인다.

금요일 Record(포르투갈 공신력 끝판왕)는 이 수비수가 최근 경기,출전 시간으로 인해 연봉이 €1M으로 자동 인상되었다고 보도했다.

이 신문은 아스날이 그를 가장 면밀히 주시하고 있는 클럽이라고 밝혔고, 다른 클럽의 이름은 언급하지 않았다.

아스날측은 선수의 상황을 주시하고 있고 원할 경우 공격할 준비가 되어 있는 '상어'로 묘사되고 있다. 

이러한 '상어'는 바로 스포르팅이 거리를 두고 싶어하는 존재다.

그렇다고 해서 매각을 배제하는 것은 아니다.

디오망데는 €80M의 방출 조항이 있으며, 협상의 여지가 있는 것은 확실하다. 

핵심은 아모림의 미래가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