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프리메이라리가에서 2위를 달리고 있는 포르투갈의 유명 구단, FC 포르투가 디나모 키이우의 젊은 센터백 타라스 미하우코를 원했다는 소식이다.
소식통에 따르면 포르투는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 그를 영입하기 위해 디나모 키이우에 €10m을 제시했으나 구단 차원에서 거절한 것으로 밝혀졌다.
미하우코는 지난 시즌에 데뷔하여 올 시즌에는 13경기를 소화해 1골 1도움을 기록하기도 했다.
한편, 우크라이나의 저명한 기자들은 이 젊은 수비수를 €20m의 가치로 평가하는 게 옳다는 평론을 내린 바 있으며, 제 2의 자바르니가 될 수 있다고 이야기 한 바 있다.
https://sport.ua/uk/news/709745-dvorazoviy-triumfator-lch-davav-za-talanta-dinamo-10-mln-vidoma-vidpovi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