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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는 라우타로 마르티네즈가 

'그 누구보다' 발롱도르를 받을 자격이 있다고 주장 했다.

라우타로는 2024 발롱도르 후보 30명 중 한 명이며 수상자는 10월 28일 파리에서 발표.

라우타로는 2023-24 시즌 팀의 성공과 

개인적인 영광을 함께하며 인테르, 아르헨티나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전 시즌 라우타로는 생애 처음으로 리그 득점왕에 오르며 

인테르는 역사상 20번째 세리에 A 우승을 차지했다.

몇 주 후 

라우타로는 아르헨티나의 코파 아메리카 우승에 영감을 주었고

결승전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대회 최다 득점자가 되었다.

볼리비아에게 6:0으로 승리하고 인터뷰에서  

메시는 기자들에게 이렇게 말했다.

"라우타로는 멋진 한 해를 보냈습니다. 

라우타로는 [코파 아메리카] 결승전에서 득점했고 최고 득점자였습니다. 

라우타로는 그 누구보다 발롱도르를 받을 자격이 있습니다." 

아르헨티나 스칼로니 감독도 

"라우타로가 발롱도르를 수상하기를 원해요." 

"지금 이 만족감을 얻지 못해도 앞으로 반드시 이룰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