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메니게 "플릭은 불안정한 대표팀의 희생양"

로보트카 작성일 24.10.18 14:5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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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의 보스 카를 하인츠 루메니게는 한지 플릭이 독일 대표팀 감독으로서 실패한 이유를 당시 DFB와의 관계에서 보았다

 

“그가 우리와 함께 있을 때 그는 일주일에 세 번씩 내 사무실에 와서 에스프레소를 마시며 모든 것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그는 자신이 신뢰할 수 있는 대화 상대나 언제든 연락할 수 있는 사람이 필요했지만 유감스럽게도 DFB에는 그런 역할을 해줄 사람이 없었다." 라고 루메니게는 말했다.

 

"플릭은 당시 완전히 불안정했던 DFB의 피해자가 되었다. 그는 FC 바이에른에서 자신이 매우 훌륭한 지도자임을 보여주었다." 라며 루메니게는 “좋은 감독이 아니라면 1년 반 동안 7개의 타이틀을 획득할 수 있었겠는가?” 라고 강조했다.

 

플릭은 현재 바르셀로나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바르셀로나와의 챔피언스리그 대결을 앞두고, 지난 19/20 시즌 챔피언스리그 8강 8-2 경기를 떠올렸다.

 

그날 바르셀로나전 승리 이후 플릭은 바이에른이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한다. 루메니게는 "나는 그 행동이 매우 용감하다고 생각했지만 그는 그것을 증명했다 "라고 말했다.

 

 

https://www.sport1.de/news/fussball/bundesliga/2024/10/bayern-boss-flick-wurde-opfer-des-total-instabilen-df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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