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좋은 홈송구 + 느린 주자
99% 태그아웃 가능한 상황이였는데
벌러덩하면서
그대로 점수줌
이게 끝내기였던가 결승점이였던가
어쨌든 그대로 패배했었음
너무 어이없어서 아직도 기억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