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르스클라 폴타바는 과거 19년부터 22년까지 팀을 성공적으로 이끌었었던 유리 막시모우 감독과 새로운 계약을 체결했다.

컨퍼런스 홀에서 막시모우 감독은 선수단과 곧바로 만나 직면한 이슈들에 대한 해결 방안과 앞으로의 플랜에 대해 간략한 이야기를 나누었고, 경기력 개선은 물론 올 시즌 유럽대항전 진출 가능성을 놓고 싸울 것이라는 목표도 밝혔다.

코칭스태프에는 세르히 레부트와 미콜리 이시첸코가 합류할 예정이며, 전임 감독인 세르히 돌한스키는 골키퍼 코치로 보직을 변경해 팀에 더 머무를 예정이다.

막시모우 감독은 26년 6월 30일까지 팀에 머무르게 된다.

https://vorskla.com.ua/news/3833-maksimov-znovu-na-trenerskomu-mistku-vorskl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