펩 과르디올라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2013년 알렉스 퍼거슨 경의 은퇴 이후에 겪은 어려움과 달리, 맨체스터 시티는 그가 클럽을 떠난 후에도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하지 않는다.
펩은 말했다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겐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제가 떠나도) 맨시티는 계속 성공을 이루어질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저는 일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잘 압니다. 한 사람이 떠난다고 모든 것이 무너진다면, 그건 클럽에 나쁜 징조일겁니다.”
“허나 우리에게 성공과 안정성은 확실히 확보될겁니다.”
“어쩌면 그들[임원들]이 실수를 할지도 모르지만, 실수했어도 그 와중에 그들은 그것을 해결할 것입니다.”
“즉시요. 확실합니다. 그들은 자신이 해야 할 일을 정확히 알고 있습니다.”
치키 베히리스타인은 현재 시즌이 끝나면 맨시티의 스포츠 디렉터직을 떠날 것이며, 비아나가 그의 자리를 대신할 것이다.
“상황이 나빠지면 맨시티 구단주들도 즉시 해결책을 찾을 것입니다.”라고 그는 덧붙였다.
“그들은 인내심을 갖고 침착하며 무엇을 해야 할지 알 것입니다.”
“저는 그것에 대해 의심하지 않습니다. 12년 동안 저와 치키는 여기서 함께 했고, 우리가 떠날 수 없는 것처럼 보이는 것이 정상이지만, 우리는 항상 나아갑니다.”
“언제나 삶은 계속됩니다. 그리고 지구는 계속 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