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리는 발롱도르를 수상했고, 이로써 맨체스터 시티 선수로서 최초의 발롱도르 수상자가 되었다.
이 스페인 선수는 펩이 이끄는 팀의 핵심 선수로 성장했고, 지난 PL 4연패의 주역이 되었다.
그가 팀에 미친 영향력으로 인해 스페인은 유로2024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12개월간의 활약상을 인정받아
비니시우스, 주으 벨링엄, 다니 카르바할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맨체스터 시티의 동료인 디아스, 포든, 홀란드 또한 30인 후보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홀란드는 5위, 포든은 11위, 디아스는 23위에 올랐다.
팀 디렉터인 치키는
"맨체스터시티의 모든 사람들이 오늘 밤을 매우 자랑스러워 할 것이다."
"로드리는 이 영광을 누릴 자격이 충분하다. 그는 매우 오랜 기간 동안 뛰어난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https://www.mancity.com/news/mens/rodrigo-ballon-dor-winner-2024-63865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