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마르의 국가대표 복귀는 2025년으로 예정되어 있다. 합의에 따라 선수와 코칭스태프는 이번 베네수엘라와 우루과이전에 스타를 포함시키지 않기로 결정했다. 2025년 3월에, 등번호 10번의 스타는 돌아올 것이다.
CBF는 팀 닥터 호드리구 라스마르가 진행한 왼쪽 무릎 전방십자인대 수술부터 회복 과정 자체를 면밀히 모니터링했다. 선수가 회복되더라도 몸 관리에 필요한 부분은 알 힐랄이 맡기로 결정했다.
1년 2개월의 공백기를 거쳐서 네이마르는 지난 21일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알 아인전에서 그라운드에 복귀했다. 그는 후반 32분에 투입되어 약 27분을 소화했다.
지난 10월 칠레, 페루를 상대로 브라질이 승리하면서 예선 상황이 편안하게 되며 여유로운 복귀에 한 몫했다. 또한, 네이마르가 모든 대회에 출전할 수 있는 1월부터 최고의 몸 상태를 만들기 위해 알 힐랄과 연계된 프로그램들이 마련되어 있다.
이번에 소집되면 정상 컨디션이 아니라는 전망에 따라 그는 선두 아르헨티나와 콜롬비아를 상대로 하는 3월이 복귀에 이상적인 시기라는 점으로 판단하여 모든 당사자들끼리 합의를 이뤘다.
https://ge.globo.com/futebol/selecao-brasileira/noticia/2024/10/29/em-consenso-cbf-e-neymar-decidem-adiar-retorno-a-selecao-para-2025.g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