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유소년 선수에게 신발을 가져와 달라고 부탁했어야 했다

로보트카 작성일 24.10.31 14:5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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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 하흐 감독은 맨유 재임 중 여러 선수들과 갈등을 겪었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큰 충돌은 호날두와의 갈등이었다.

 

두 사람은 끝내 의견 차를 좁히지 못하며 큰 갈등을 빚게 되었고, ESPN에 따르면 당시 호날두는 드레싱룸조차 출입할 수 없었다고 한다.

 

호날두는 신발 한 켤레를 챙기려다 직원에게 제지당했고, 결국 유소년 선수에게 대신 가져다 달라고 부탁했다고 전해진다.

 

이러한 상황은 맨유 선수단 사이에서도 논란이 되었으며, 많은 선수들은 텐 하흐의 처벌이 “지나쳤다”는 반응을 보였다고 한다.

 

https://www.thesun.co.uk/sport/31391686/man-utd-ten-hag-cristiano-ronaldo-dressing-room-b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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