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주 란츠베르크암레흐(Landsberg am Lech) 지역에서 열린 아마추어 축구 경기 도중 선수가 심판의 아구창을 꽂았다.
디센 암 머제 경찰이 발표한 대로, 심판은 이 공격 이후 땅에 쓰러졌고 진술에 따르면 약 1분 동안 의식을 잃었다. 정보에 따르면 46세의 심판은 수요일 30세의 선수를 고소했다.
공격은 지난 일요일 TSV 핀닝 (TSV Finning)과 란츠베르크의 경기에서 발생했다. 핀닝이 추가 시간(90+4)에 3-2로 승리한 후 란츠베르크의 선수는 처음엔 심판에게 큰 소리로 모욕했다. 이에 주심은 그에게 레드카드를 보여줬다. 그러자 그 선수는 심판을 공격했다.
그 후 게임이 취소되었다. 란츠베르크는 소셜 미디어를 통해 심판과 TSV 핀닝에게 사과했다. 해당 선수는 게임과 클럽에서 제외었다. 그는 또한 바이에른 축구 협회(Bavarian Football Association) 징계위원회로 부터 징계를 받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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