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의 주장 손흥민은 부상으로 2주만에 선발로 복귀했다.
그리고 놀라운 크로스로 팀의 동점골을 도왔다.
그러나 6분 후, 포스테코글루는 그를 교체 아웃시키기로 결정했고, 손흥민은 부심에게 자신이 맞냐는 제스처를 취하며 충격을 받은 모습을 보였다.
경기를 지켜보며 몇가지 욕설을 하는 모습까지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