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 베테랑 투수 클레이튼 커쇼가 팀의 월드시리즈 우승 직후 그라운드에서 기쁨을 누리고 있다. 커쇼는 시즌 종료 후 왼쪽 발가락 및 무릎 수술을 받았다. REUTERS/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