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 팁2!] 탈모극복방법(보조) 외 주절주절(스압..)

위기대비 작성일 13.09.07 16:23:43
댓글 46조회 21,328추천 31

 

151252829136754.jpg 

143019474344144.jpg


 안녕하세욤..

 

덕분에 행보관 됐서욤.. 감사함니돠..

 

저도 짱공을 이용해온지가 7~8년이 넘어가고 타사이트에 비해 성숙하신(?)분들이 많은 것 같아 다들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 대강 블로그들 뒤적거려 짜집기 해서 올린건데.. 예상하지 못하리만치 큰 호응들을 해주시네욤.. 송구스럽..

 

137837953523775.jpg
  (주목을 끌기 위해 이전 글에 좀 편승하겠습니다.. 죄송..ㅋ 다들 이런 획기적인 효과들 보시길 바람!)

 

사실 저도 공부하는 학생인지라 저번 글만 올리고 마무리 지으려 했었는데..

 이렇게 많은 분들이 이전 '탈모 극복 방법'에 대한 게시글 또는 해당 방송에 큰 기대들을 하고 있는 것 같고, 제시된 방법만 의지해서는 위와 같은 효과를 보기가 쉽지 만은 않을 것 같다는 괜한 노파심에,

 짱공분들 중에 탈모 고수들도 많으시고  저도 탈모 쌩초보지만 미련이 남아,

다시금 제가 아는 정보에 한해 탈모에 관해 도움이 될 만한 보조적인 정보를 담고자 합니다.

 이번 글은 좀 난잡하기도 하고, 어찌 보면 광고삘이 나기도 하고

(그래도 본인의 의도는 순수하다고 넌지시 피력하고 싶음ㅜ!)  

견해 차이도 있을 것 같아 호불호가 갈릴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양해부탁드립니다. (마음껏 욕해주세욤ㅋ)

물론 궁금하지도 않겠지만ㅋ 이 글을 마지막으로 사정상 포스팅 안 할거예용ㅋ

 

서론이 너무 길었네요.. 본론으로 들어가겠스빈다.

 

1. EM 쌀뜨물 발효액 (만드는 법은 쫌 뒤에 있음....)

 일단 이전 글에서 발모마사지 효소를 만들고자 한다면 최소 3개월은 기다려야 하므로 그 대용적인 측면,

그리고 이 em액과 샴푸를 섞어쓰는 것이 탈모에 도움이 되는 것 같아 포스팅 해봅니다.

(다소 만들기 복잡한 감이 없지 않으나, 해볼만한 가치가 충분히 있음 ㅋ)

TV*선 '살림9단의 만물상 17회 -사대천왕-편 07 28일자' 방송을 통해 사람들 사이에 난리가 난 정보인데요..

(사실 그 이전 방송에 em이 소개된 적 있음)

역시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혹시나 접해보지 못하신 분들을 위해..

(이제 이런 대박치는 정보같은 거 뜨면 짱공에서도 열렬히 공유합시당!)

137852918692940.jpg
                                  (이 아줌마가 당회차 고수로 나왔는데 그냥 살림하시는 주부이심...)

137852932434838.jpg
여기서 세계최초로 선옥균(EM을 지칭하는 듯)을 개발했다고 함..

 

EM(Effective Micro-organisms)이란 게 뭐냐면 유용미생물군으로

효모, 유산군, 광합성세균, 누룩곰팡이균 등 80~120여종의 미생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항산화 작용, 유기물질 분해 작용, 정균작용, 악취제거, 표백작용, 중금속 불활성화의 작용을 한다고 한다.

EM 원액(EM 종균), 즉 유용 미생물군이 활성화 되기 전 상태의 용액으로 쌀뜨물, 설탕 등의 먹이를 먹고 발효를 일으키는데 이 활성화된 용액을 EM 발효액이라고 한다. [펌]

(이미지 구하기가 힘들어 직접 캡쳐해서서 이미지 올려 봄..)

137852963539896.jpg

137868507767560.jpg

137852758656658.jpg 

137853894669779.jpg137852759282867.jpg 

137852964870871.jpg137852965943939.jpg
137852965663758.jpg
137852743459692.jpg

(자막 글씨 작아서 수정했어욤 대신 스압 ㅋ) 

137853056161412.jpg137853056755816.jpg
 

 (아.. 먼가 힘들다..) 

따라서 탈모의 경우 머리 속 세균은 죽이고 이로운 균들이 작용하여 발모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 

그 외에 살균작용, 주방 등 청소, 하수구 신발 등 악취제거, 세탁, 피부미용, 모기물림 방지, 무좀 제거, 치통 완화

 온갖 곳에 다 쓰임.. 무슨 만병통치약 수준..

어느 지역에서는 주민센터에서 주민들에게 em원액을 배급해준다고 하더군요.. 

 

본론인 탈모로...

137853067182350.jpg
137853068289849.jpg 

137853067790131.jpg
(사실 이까지 만들어 놓고 툴바에 이상한 사이트 눌러서 다 날라 갔었음 하하하핳하핳하하하하하하하하하핳)

EM 비누 만들기가 까다로우므로 이를 대체한 것이

[EM쌀~액 샴푸] 및 [EM쌀뜨물발효액으로 머리 헹구기..] or

[EM쌀~액 직접 머리에 뿌려도 됨..]

 

EM쌀뜨물 발효액 만드는 법까지 올리면 스압이 장난이 아니므로 그냥 잘 정리되어 있는 블로그 소개 합니다..

http://blog.naver.com/miganea?Redirect=Log&logNo=100194256240 

 재료는 블로그에도 나와 있지만

쌀뜨물 2L, EM 원액 20g, 설탕(아무거나)20g, 천일염 2분의1티스푼, 용량맞는 패트병인데

요즘 워낙 EM이 인기다 보니 온갖 회사에서 EM 원액을 만들어 팔고 있는 실정..

 광고로 볼 여지도 있겠으나.. 진짜 믿을만한 걸 사려면 직접 개발한 EM생명과학연구원(EMK)에서 나온 EM원액을 사길 바람..

(자꾸 본의 아니게 반말쪽으로 흘러가는듯 죄송)

137853276316646.jpg 

이렇게 생김.. (이거 광고임? 광고임? ㅜ) 

 

암튼 EM 샴푸 만드는 법..(아예 EM 샴푸를 만들어서 파는 것도 있긴한데... 5만원...ㅡ.ㅡ..)

137853069016872.jpg
137853070547014.jpg 

 이러면 EM 샴푸는 끗.. 그 외에 EM쌀~액 몇 배로 희석시켜서 머리 헹궈도 되고

희석안하고 작은 스프레이에 넣고 머리에 뿌려줘도 효과 괜찮은 것 같음..

다소 복잡하기도 하고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필수가 아닌 보조이니 탈모치료라면 뭐라도 하고 싶으신분들이 하시면 될 듯하네요

탈모도 탈모지만 오히려 그 외의 일상생활상의 활용도도 정말 상당함..ㅋ

이번 것도 방송 한번 보시거나 이거 외에 다른 블로그들도 한번 검색해보셨으면 하네욤..

방송같은 경우 요즘 케이블 방송에서 생활에 꽤 도움되는 팁들이 많이 나오고 있으니..

 

 

죄송하지만 끝이 아님.....ㅋ

저번 글에서 한번 언급도 했고 다들 아시고 있는 내용이시겠지만..

 

2. 금ㄸ..(유부님들 죄송합니다 (--)(__)(--)(__))

결코 짱공에서 무시할 수 없는 활용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이 민감한 부분을 건드리게 되어 죄송..

이것도 느끼시는 분들은 다들 느끼시는지 모르겠는데.. 간혹 의사들 중에서도 정ㅇ..을 배출하는 것과 탈모랑은 상관관계가 없다고 하는 분들도 있던 것 같은데.. 개인적인 경험상 98% 영향 줍니다.. 거의 확실함...

 못 믿으시겠으면 탈모님들 중에 일주일 정도 나름 규칙적인 생활한 상태에서 머리 빠지는 개수랑 

하루 정도 배출...한 뒤에서 머리빠진 개수랑 비교 해보세염... 차이가 안날뚜가 없음.

잠 제대로 안자서 피로로 머리 빠지는 거나 마찬가지.. 금욕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봄..

(다시금 유부님들 죄송합니다(--)(__).. 형편껏.. 투닥투닥) 

 

3. 소식, 채식

 발모차 발모마사지 효소의 주인공인 방기호 원장이 쓴 '대머리를 기만하지 마라'라는 책을 보면 오히려 발모차, 마사지효소만큼이나 소식 채식을 강조하고 있는 걸 알 수 있음.. 고기나 밀가루 같은 탄수화물, 설탕 등에 있는 콜레스테롤이 DHT를 증가시켜  버리므로,  발모차 계속 마셔서 DHT 줄여도 그 이상으로 콜레스테롤 섭취하면 효과가 떨어진다고 함..

방원장이 추천하는 음식으로는 

섬유질과 항산화 물질이 풍부한 현미, 수수, 조, 등의 곡식과 뿌리째 먹는 채소, 껍질 째 먹는 과일 등이 있음..

섬유질은 콜레스테롤 흡수를 억제하여 DHT 생성을 억제하고

항산화 물질은 모낭세포에 영양을 공급하여 모발을 튼튼하게 한다고 함..

 

그리고................... 이거 좀 맥락에서 벗어나는 것일 수도 있고 제가 오버하는 걸지도 모르겠는데..

소식과 채식에 강력한 동기부여를 해줄만한 책이 있어욤..

(저 출판쟁이 아닙니다 아니고요.. 출판쟁이랑 연도 없서용..ㅜ)

이건 굳이 탈모라서 뿐만 아니라 인생을 살아가는 전반에 있어서  큰 도움이 될거라 확신함..

(인생경험 풍부하신 분들 많은 앞에서 깝쭉거려 죄송합니다..ㅜ)

미즈노 남보쿠라는 옛날 일본 사람이 쓴 '절제의 성공학'이라는 책인데..

저자를 소개하자면..

[일본의 명관상가(名觀相家) 미즈노 남보쿠(水野南北, 1757~1834)

미즈노 남보쿠는 일본 강호시대(江戶時代강호시대=德川幕府도쿠가와막부시대 1603~1867)의 중간시기쯤 경도(京都,교토)에 살았고 성덕태자(聖德太子쇼오토쿠태자)를 교조로 모시고 신도(神道), 유교(儒敎), 불교(佛敎)를 깊이 연구했다.

3년간 이발소의 조수로 두상을 연구하고, 3년간 목욕탕 때밀이로 체상(體相)을 연구하였으며, 또 3년간은 화장장 소체부(燒體夫)로 죽은 자의 골상(骨相)을 철저히 연구하는 등 상법(相法)을 연구했을 뿐 아니라 깊은 연구에 연구를 거듭하여 백발백중 틀리는 일이 없다는 말을 들었다.

동서고금에서 비할 수 없는 상법(相法)의 권위자로 평생의 제자가 3,000명이 넘었다고한다.
저서로는 남북상법(南北相法) 10권, 신상전편정리해(神相全篇精理解), 연산상법이해(燕山相法理解), 상법대역변론기린(相法對易弁論麒麟), 봉황지권(鳳凰之卷), 초목전(草木傳), 남북상법수신록(南北相法修身錄), 군신제후전(君臣諸侯傳) 등의 비전서(秘傳書)가 있다.]

이런데.. 보면 아시겠지만 사주운명학적인 측면에서 쓴 글입니다. (이런 거 싫어하시는 분들한테는 죄송..)

 

저자 이야기를 좀 하자면

 10대 때 술 도박에 빠져서 방탕한 생활을 하다 유명한 관상가가 있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찾아갔는데,

거기서 저자는 그 관상가 한테서 '아주 관상이 좋지 않고 더구나 1년 내에 칼맞아 횡사할 상'이라는 말을 듣습니다.

그런 말을 듣고 저자는 어차피 죽을 것이라면 출가해서 도를 닦겠다고 생각했는데

그렇게 해서 찾아간 스님이 그렇게 즉흥적으로 출가하는 것은 받아 줄 수 없다고 하여

보리와 콩만 먹고 반성하면서 1년 지내고 오면 제자로 받아주겠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저자는 부두 노동자로 지내며 다툼에 휘말리는 와중에서도 보리와 콩만 먹고 지내다

1년이 되어 그 스님에게 출가하기 전에 전의 그 명관상가에게 찾아갔더니,

놀라며 말하길 '예전의 흉한 기운이 모두 사라졌는데 무슨 공덕을 지으며 지냈길래 그렇게 바뀌었는가'라고 말을 들으면서, 출가를 그만두고 관상학에 전념하였다고 합니다.

(아 뭔가 산으로 가는 것 같은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 ㅜ)

 

이 책에서 저자는 중병에 걸린 사람도 3년간 음식을 절제하고 조심하면 정상으로 돌아오며

조금은 극단적인 예로

정신이상자도 매일 한 두가지 성긴 재료로 만든 소량의 죽 세끼만 조금씩 먹고 일체 다른 것은 먹지 않으면서

3년간 단순하게 지내면 정상으로 돌아온다고 합니다.

 또한 아무리 흉한 운에 처한 사람이라도 3년간 음식을 절제하며 정시, 정량, 소식으로 성긴 음식만 먹으면

좋은 운으로 바뀌며 만약 자기 말이 거짓말이라면 자신은 [천지의 대적]이라고까지 하면서 확신하고 있음..

 

소식하면 장수한다는 말이 있는 것도, 개인마다 사주에 먹을 수 있는 양이 정해져 있어서

많이 먹어서 그 양을 빨리 채우면 죽는 거고

적게 먹으면 그만큼 늦게 그 양에 도달하니 오래 산다고 하는 군요..

이런 부분에 대해 좀 부정적으로 보시는 분들도 더러 있을 것 같은데, 꼭 이런 형이상학적 요소를 배제하더라도

인간과 인간사이의 도리에 부합하는 행동거지, 마음가짐에 대해 서술하고 있으니

여러 방면에서 참고가 될 것 같네요..

 

두고두고 보면서 마음에 새겨두면 정말로 큰 도움이 되리라 확신하지만 그래도 한번 쯤 다들 읽어보셨으면 해서

책의 대부분의 내용이 담겨있는 블로그를 소개합니다..

http://blog.joins.com/media/folderlistslide.asp?uid=kapbuu&folder=10&list_id=9335082

 

자 이제 제가 탈모에 관해서(뭐 임마?) 드릴 말은 다했습니다.

제가 봐도 감출 수 없는 광고성, 난잡함, 밑도 끝도 없음이란.. ㅜ

다들 안 그래도 힘든세상 탈모에 대한 스트레스에서는 벗어나시길 바랍니당 ㅋ 아자 아자~
 

 

 

 

 

 

 

 

 

 

 

 

 

 

 

 

     
위기대비의 최근 게시물

꿀팁 인기 게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