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티와 자네티의 슬픈 옛이야기

ki11sd 작성일 07.01.24 00: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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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토티의 이름은 토였고 자네티의 본명은 자네였다 그둘은 동시에 한여자 티라는 여자를 사랑했다 자네는 우연히 길거리를 걷다가 토와 티가 함께 차를 마시는 모습을 보고 참을수없어서 그찻집으로 뛰어들어가 대뜸 토의 면상을 후려갈겼다 토는 영문을 몰라하는데 그때 티가 벌떡일어나더니 오해에요 당신이 사랑하는 사람은 제가아니라 제쌍둥이 언니에요 라고 말해주었다
그렇다 티라는 여인에게는 타라는 언니가 있었던것이다

하지만 이미 자네는 자신이 사랑하는 여인이 타인줄 모르고 이미 개명을 해버렸다
그래서 지금까지도 자네티 토티 라는 이름으로 축구를 하고있다 물론 2년뒤 그둘 모두 그쌍둥이 자매가 얼마나 겨드랑이에 털이 많은지를 보고는 기겁을하고 헤어졌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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