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가 알고있는 독일 대표팀의 젊은 윙백 람 그는 사실 람파드와 절친한 친구였다
물론 그때 람파드의 이름은 파드 였다 그들은 나이차가 아주 약간 났지만 그것을 개의치 않았으며 둘은 늘 함께 실력을 쌓아갔다
그러던 어느날 파드는 프로팀으로 입단하게되었다 아직 어렸던 람은 그럴수없었다 그둘은 헤어지기전에 축구시합을 가졋고 진사람은 서로의 이름을 널리 알릴수있게 이름을 섞어서 개명할것을 내기로 걸었다
넓은 그라운드에서 혼자 11명의 역할을 하기란 힘들었다 우여곡절 끝에 람이 54:53으로 승리를 거두었다 파드는 결국 이름을 람파드로 바꾸었다 람은 흐믓한 미소를 지으며 그를 보내 주었고 람파드는 친구의 몫까지 열심히 하겠노라 다짐하고는 그의 프로팀으로 입단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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