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107년 미래에서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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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지구는 멸망직전의 상태입니다.
인간들은 수없이 발전을 해왔지만 2078년 F-124 반지름154.3km 소행성의 충돌로 아메리카대륙과 유럽쪽이 거의 초토화되고맙니다. 원래 154.3km 소행성 정도는 2050년대 개발되고 활성화된 레이저포뮬러(LF Trans)와 태양빛을 이용한 썬샤인무기로 쉽게 격추할수 있었으나 F-124 행성은 희귀행성인 '순간이동행성'으로써 마하 15pkm(피코키로미터)로 순간이동하였기때문에 급습을 당하여서 아쉽게 격추 시키지 못한것입니다.
그후로 인구는 120억에서 50억으로 급격히 감소하였고 후폭풍으로 엄청난 먼지와 SUTO(슈토)라 불리는 바이러스 황사물질이 널리 퍼지면서 엄청난 기관지질환을 일으키면서 사망하게됩니다. 그후로도 화산과 지진,수호(수호는 해저도시개발중 생긴 부작용으로 수심 1000m에서 솟아오른 물기둥이 대기권 밖으로까지 뻗어 다시 지상권으로 올때는 시속1200km로 무지막지하게 내려와 광범위한 피해를 주는 재해),갈산(태양이 무언가의 거대한 행성에 밀려 평균기온이 영상60도가 되는 현상,4년에 한번씩옴) 등 엄청난 자연,인공재해들이 일어나구 있구요
2100년에 와서 인구는 원시시대인구인 1억명으로 감소하엿고, 남은사람들은거의다 아시아(황인)과 아프리카(흑인)들입니다. 남은사람들은 그나마 아직까지 보존이 잘되잇는 제주도에 모여 ERIML(Earth Ruin In My Life)라는 이름으로 연구를 5년간 해왔지만, 희망이 없어 결국 1년전에 포기한 상태입니다.
그래서 저를 비롯한 100명에 사람을 타임머신을타고 후손들에게 이위기를 미리 알려주는 역할을 받았습니다.
지금 저희세계는 희망도업고 태양도 먼지에 쌓여있어 차단된, 황량한 용암성 사막에 있습니다. 언제폭발할지 모르는 그런 위험천만 지대죠
후손여러분, 당신들은 2078년 F-124소행성충돌에 대비를 기울여야할것입니다. 저흰 이미 2061년에 제2의지구인 천지구 라는 행성을발견하여 개발하고잇었으나 개발이 늦어지면서 멸망되가고있습니다.
후손여러분 천지구라는 행성은 화성으로부터 S40,N34(45135,25554) 거리로는59광년지점에 있습니다. 어서 이사실을 알려 2078년 소행성충돌에 준비하여주십시요.
다시한번말합니다 저희는 후손들이라도 살리기위해 이곳에 왔습니다. 제말을 믿어주시고 정확한 판단을내려 이사실을 널리 알려주십시오.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전 1985년생으로써 2060년에 개발된 '무한생명화학물질(Infinity Life Chemistry Substance)로 살고있습니다 물론 정부에선 넘처나는 인구를대비하여 200살까지만 살것을 법으로 규정해놓았지요 [지구에 업적을 남긴사람은 300살 까지 가능합니다.]
자그럼 다시 말씀드리겟습니다.
지구의 운명은 여러분, 선조님들에게 달려있습니다.
부디 저의 말을따라주시고 이 아름다운 지구를 꼭 위기에서 구해줄것을, 제가 과거로온게 헛되지 않기를 바라며 이만 글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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