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우 5 반전 : 호프만이 제2의 직쏘가 아니었다. 호프만 역시 직쏘에게 게임을 당하는 입장이었던 것이다. 쏘우 4에서 마치 호프만이 제2의 직쏘인것 처럼 반전을 해 놓고 5에서는 그 반전을 뒤집어 버리는 신선한 시도인 '반전의 반전'이 되는 것.

 그렇다면 제2의 직쏘는 누구인가~?? 그건 바로........ 1편에서 자신의 발목을 직접 톱으로 썰었던 '고든'. 그는1편에서 발목을 자른 이후로 2,3,4에서 단 한번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4편에서 놓칠 수 있는 장면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기절한 에릭 매튜를 질질 끌고 가는 장면에서  얼굴을 후드로 가려서 안보이는 자가 나오는데 그 사람 다리를 절고 있었다는 것이다.

 5편 반전 : 호프만이 제2의 직쏘가 아니고 제2의 직쏘는 1편에서 발목이 잘린 후 2,3,4편에서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던  '고든'. 아만다처럼 죽음을 극복한 인물로써 쏘우에게 합류하게 되는 것이다...  쏘우4에서 노란 봉투를 받고 아만다는 울음을 터뜨리는데 5편 반전장면에서 나올 그 봉투의 내용은 다음 후계자가 '고든'이 될 것이란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