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배가 불러서
청담동 가라오케에
부리나케 달려갓어
내용인 즉슨
4:3으로 만나고 있어서
남자 한명이 부족하다네
새벽 2시에
조낸 꾸며서 나갔쥐
다이아몬드방에 있다고 해서
웨이터에게 일행있다고 말하고
바로 다이아몬드로 날아가쮜
이미 술판은 벌어지고
후배넘이
성진우의 포기하지마 란 노래를 열창하고 있더라고
첨엔 약간 어두워서 어리버리 되다가
시야가 트이니깐
여자가 보이기 시작하는데
이런 지쟈쓰
다들 조낸 훈훈한거야
아놔
거짓말 못하겟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