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하게도, 갑자기 시간이 멈추더군요..... 내 착각인가.
아무것도 움직이는 것이 없었습니다.
사람도 동물도.. 모두 얼어붙은 듯 했습니다.
거의 미치버리기 직전까지 갔다가
정신을 수습하고
다시 시간이 흐르기 전에 뭐라도 해야지 싶어서
일단 배가 고파서
닭을 공짜로 가져오기 위해
닭집을 향했습니다.
근데 닭집문을 여는 순간
다시 시간이 흐르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