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바겟 냄새가 물씬 풍긴다...
길거리의 시궁창마냥 코를 찌르는듯한 냄새가 흐르는게..
나의 엔돌핀을 싸그리 없애버리며..
기분을 좆같이 만드는게..
나의 정신을 혼미하게 만든다..
점..점... 더.. 멀어지....나봐....
하..루..는....미..치..고...
다..음...날..이면..
괜...찮아졌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