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도 보니까

조뺑이신사 작성일 09.02.25 18: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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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바겟 냄새가 물씬 풍긴다...

 

길거리의 시궁창마냥 코를 찌르는듯한 냄새가 흐르는게..

 

나의 엔돌핀을 싸그리 없애버리며..

 

기분을 좆같이 만드는게..

 

나의 정신을 혼미하게 만든다..

 

 점..점... 더.. 멀어지....나봐....

 

하..루..는....미..치..고...

 

다..음...날..이면..

 

괜...찮아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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