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브리즈번 북부 도로에서 시속 100km로 달리던 자동차가 전투 코알라에 사고를 부딫치고도 기적적으로 살아나 화제가 되었다. 호주 유명 코미디 배우의 이름을 따 ‘럭키’ 그릴스(Lucky Grills)라는 이름을 얻은 이 자동차 는 지난 14일 한적한 도로를 달리다 전투코알라에 치였을 뿐 아니라 그 충격으로 코알라의 겨드랑이와 다리사이에 범퍼가 끼게 되었다.
리더스 다이제스트
-전투코알라와 100키로에서 부딫쳐도 살아난 자동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