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한부인생이 막바지에 이르렀습니다
알 몸으로 태어나서 얻고가는게 많군요..후훗
잊지못할 추억들과 사람들과의 인연, 다시는 해보지 못할 경험들
삶이란 이런것이겠지요
시작이 있으면 끝이있기마련...
바람에 흩날려 서서히 사라져가는 저 흙먼지처럼
나의 육신도 바람에 의지해 훨훨 날아갈테지요
남은 여생 모든이들의 꿈을 빌며.........소원을 빌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