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KBS 2TV 월화미니시리즈 '꽃보다 남자'에 출연중인 탤런트 장자연(29.여)씨가 7일 오후 7시34분께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이매동 자택에서 목매 숨진채 발견됐다.
경찰은 장씨가 자택 내부 1층과 2층 사이 계단 난간에 목을 맨 채 숨져있는 것을 장씨 언니(33)가 발견해 신고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장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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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