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경상도 사람인데여
솔직히 낯가지러운 프로퍼즈 같은건 못하겠고요
돈도 많이 들고 ㅋㅋ
밥이나 먹자고 불러냅니다
밥 다 먹고 나옵니다.
술 한잔 하러 가자합니다.
쫄래쫄래 따라옵니다.
술 한잔 거하게 한 후~
딱 두마디 합니다.
" 오빠 맘에 드나?" - 경상도 사투리로;;
" 사기까?"
여자.. 수줍게 고개를 숙이며 발끝만 주시하며
"응" >.<
안통할거 같죠?
잘 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