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공부하고 있다 씨발 빡쎄게 내가다니는 학교가
실업계인데 올해로 특성화고로 바꼈다 씨발 뭐 그건
그렇고 어머니가 나보고 제발부탁이니 책좀 들여다 보라구
항상 그러신다 심지어는 장난으로 어무이 한테 엄마 내가 공부해서
소원성취 해줄께 하니까 우시드라 쩝..순간 뭐 그렇더라
뭐 그건 그렇고 옛말 틀린거 없어 공부해서 남주냐 다 나 잘되라고 하는거지
ps 어무이 말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