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가 느므 많아, 헷갈린다는 말씀과 함께 시작합니다.
추억의 거짓말이라...
부모님, 선생님한테 친 구라는 여러분들이 해주실꺼라 믿고..조금은 다른 야그를 해보죠.
때는 고삐리 2학년때... 상당히 조숙했든 나 였기에... 나이트, 술집은 중딩때 마스터를 했지요.
고삐리가 되면서 슬슬 성姓에 눈을 떳습니다. 방과후 바이크를 몰고 대구시내를 폭주하든 시절...
폭주코스에 하나로 사창가 탐방이 있었지요. 어린 맘에 불을 지른 식육점 불빛들...우왕굳!!!
지대로 된 사창가는 금전문제로 들이대기 힘들었고, 만만한 역전을 택해 도전해 보기로 했습니다.
물론 역전도 민짜들은 출입금지지만... 좋은게 좋은거라고 사바사바해서 들갔지요.
이모 : 니 고삐리 아이가?
본인 : 아~이다.
이모 : 오냐. 근데 니 돈은 있나?
본인 : 장난치나. 있다.
이모 : 저쭈게 문 보이제..걸로 들가라.
........입장완료.
이렇게 입장했지요. 이게 추억의 거짓말은 아닙니다.
씨바겟이 아니라 어렵군요. ㅎㅎㅎ
다시 돌아와서...그렇게 입장해서 신속하게 전투에 임했습니다.
고무장갑 착용후..본능에 의해 움직였지요. 그런데 젠장...체 1분도 안되 신호가 옵니다.
읔...요기서 알흠다운 추억의 구라가 나옵니다.
선수 : 니 샀제?
본인 : 머라카노..아이다.
선수 : 흠..산거 같은데...
본인 : .........................
전 그녀가 눈치챌라..빛의 속도로 움직였습니다. 상.하.좌.우 헉헉...
저의 분신은 언제 샀냐는 듯...또 다시 단단해졌지요. 조아스.
내 모든걸 걸고 정말 열심히 했습니다. 후 우~
비롯 첫경험은 아니였지만, 1타2광 먹은 짜릿한 경험였습니다.
찰나였지만..그 한번에 거짓말로 1분에서 5분짜리 경험으로 변한거지요.
.....5분간 절 버티게 해준 이순신/강감찬/을지문덕 장군님께 감사드립니다.
.............그 분들을 생각치 않았다면, 전 버티지 못했을겁니다. -_-;;
좀 더 실감나게 쓰지 못한점 이해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