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추억의 거짓말

초록매실_ 작성일 09.03.14 21:52:27
댓글 9조회 168추천 4

안녕하세요_~_ 상근!!! 상병꺽인 초록매실_ 입니다

 

 

음 때론 바야흐로 작년 8월!!!! 중궈에서 올림픽으로 방송매체가 뜨겁게 달궈졌던 그때!!!!

 

저에겐 여자친구가 있었습죠.

 

그때 뭘 신청했던건지 베이징올림픽 서포터즈로 간다고 하더군요

 

군생활중이라서 자주 놀지도 못하고 그래서, 응 잘갔다와 하고 흔쾌히 돈까지 쥐어줬었는데

 

 

 

귀국과 동시에!! 8월 15일 우리나라 광복절인 동시에 저도 여친에게서 해방되게 되었습니다.. ㅡ,.ㅡ

 

무슨소린지 모르겠다구요? 차였다고여 ㅠㅅㅠ

 

 

 

 

오랫동안 사겼었고, 얼굴도 자주못봐, 따른애 사귀고싶었어 이런식으로 자위를_-햇었었는데

 

 

 

 

10월쯤에 전화오더군요

 

"잘지내냐고ㅡ,.ㅡ "

 

 

 

 

밥도 잘안먹게되고,잠도안오고,괜스레 힘들고 술만 처먹었는데 잘지냈을까요-_-?

 

근데도 헤어진다음 자기떄문에 힘들어했떤거 때문에 미안할까봐

 

 

 

"당연히 잘지내지..ㅋㅋ 나 김밥천국알바생이 내 번호도 따갔어ㅋㅋㅋㅋ 주저리주저리!~#!@$#@%#ㅆㄲ"

 

 

 

 

 

 

후 -_-

 

 

 

 

 

 

 

 

8월에 헤어지고서 따른 여자 사겼었는데 바로 정리하게되더군요 핰핰

 

비켜색햐 님의 권유로 추억의 거짓말이란 이벤트에 참가하게됬는데-_-

 

우연찮게도 오늘 방청소하다가 -_- 8월 귀국을 기다리며 써논 편지가 있네요...-_-

 

에허

 

 

 

 

 

 

 

 

 

불사라 버려야지-__흥

초록매실_의 최근 게시물

자유·수다 인기 게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