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_~_ 상근!!! 상병꺽인 초록매실_ 입니다
음 때론 바야흐로 작년 8월!!!! 중궈에서 올림픽으로 방송매체가 뜨겁게 달궈졌던 그때!!!!
저에겐 여자친구가 있었습죠.
그때 뭘 신청했던건지 베이징올림픽 서포터즈로 간다고 하더군요
군생활중이라서 자주 놀지도 못하고 그래서, 응 잘갔다와 하고 흔쾌히 돈까지 쥐어줬었는데
귀국과 동시에!! 8월 15일 우리나라 광복절인 동시에 저도 여친에게서 해방되게 되었습니다.. ㅡ,.ㅡ
무슨소린지 모르겠다구요? 차였다고여 ㅠㅅㅠ
오랫동안 사겼었고, 얼굴도 자주못봐, 따른애 사귀고싶었어 이런식으로 자위를_-햇었었는데
10월쯤에 전화오더군요
"잘지내냐고ㅡ,.ㅡ "
밥도 잘안먹게되고,잠도안오고,괜스레 힘들고 술만 처먹었는데 잘지냈을까요-_-?
근데도 헤어진다음 자기떄문에 힘들어했떤거 때문에 미안할까봐
"당연히 잘지내지..ㅋㅋ 나 김밥천국알바생이 내 번호도 따갔어ㅋㅋㅋㅋ 주저리주저리!~#!@$#@%#ㅆㄲ"
후 -_-
8월에 헤어지고서 따른 여자 사겼었는데 바로 정리하게되더군요 핰핰
비켜색햐 님의 권유로 추억의 거짓말이란 이벤트에 참가하게됬는데-_-
우연찮게도 오늘 방청소하다가 -_- 8월 귀국을 기다리며 써논 편지가 있네요...-_-
에허
불사라 버려야지-__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