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여자애가 피아노 연주회에 나온다고 꼭오라길래
친구들이랑 야구 좀하다 갓습니다.
연주끝나고 다같이 떡볶이 먹으러가는데 그 여자애 여자친구들도잇어서..
매우 낯을가리는 저로선 밖에서 밥먹는것도 힘든데..(그렇습니다.. 전 초트리플 A형입니다..)
겨우 밥먹엇습니다.
그렇게 밥먹고 노래방 ㄱㄱ!
전 노래는 못부르는데다 앞에서 말햇듯이..
그래서 그냥 친구들 부르는거 들으면서 놀다가 왓어염
이상 호호신돈의 일기
p.s 저 여자친구 생겻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