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친구녀석한테
전화가 왔어요...
고향에 내려왔다고...
요즘 경기가 안좋아서..
생산라인이 멈췄다면서..
왠지 미안한 생각이 들더군요..
요 며칠 전에..
지부장님과 연봉협상하다가..
생각만큼 주지 않아서
그만 둘까 하고 생각했었거든요..
아..
친구녀석과 술한잔 해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