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녀석한테..

운가라 작성일 09.03.23 00: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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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친구녀석한테

전화가 왔어요...

 

고향에 내려왔다고...

 

 

요즘 경기가 안좋아서..

생산라인이 멈췄다면서..

 

 

 

 

 

왠지 미안한 생각이 들더군요..

요 며칠 전에..

지부장님과 연봉협상하다가..

생각만큼 주지 않아서

그만 둘까 하고 생각했었거든요..

 

아..

친구녀석과 술한잔 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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