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비가 오면 좋아요..
어렸을적 여름에 시원한 소나기를
방안에 누워서 문너머로
보았던 기억이 제법 좋았거든요..
지금도 빗소리를 듣거나
비 냄세를 맡으면 차분해 지는게...
그때의 좋은 기억 때문인거 같아요...
아직까진 비가 오면 생각나는
사람은 없지만..
이제 서서히 만들어야 겠죠..ㅎㅎ
근데.. 처남이 도와주질 않으니..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