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는 발길을 돌아봐서 다시 보고 싶은 그대는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나는 그대를 잊으려고 애쓰지만 그는 그러는 것도 모릅니다
다른 사람을 사랑할 수 없는 것은 그대만을 기다리기 때문입니다
라벤더의 꽃말,기대하고 대답해주기를 바라는 것은 당신이 알기를 바라며 애타게 기다리는 까닭입니다
마술처럼 그대를 떠나보낸 뒤 흐르지 않던 눈물이 흐르는 것은 그대 보고싶어서 그러겠죠?
바람처럼 사라진 그대 참 보고 싶습니다
사진에 그대를 바라보고 있으면 또다시 눈물이 흐릅니다
아직도 보고 싶어요...사랑해요....
자전거를 힘껏 밟아도 자동차를 타도 잡지 못할 그대....
차근차근 기억속에 그대를 억지로 잊을려고 애쓰면...더욱 더욱 생각이 나네요,....
카멜레온처럼 색이 변하는 것처럼 언젠가 그대를 잊...겠...죠?
타임이라는 꽃...처럼 그때를 잠시만이라도 한번만이라도 용기를 내어 고백을 하고 싶어요...사랑한다고...
파인 나의 마음.....언젠가는 채워 질까요?
하늘을 한없이 바라보고 땅을 바라보고 있으면 당신을 생각납니다.......마지막으로 당신을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