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도 좋은데 니들 만나서
푸른 하늘이 보이고
향긋한 플라타너스 한그루가 심어져있는
언덕 그늘 밑에서 예쁜 돗자리 깔고
내가 어제밤 정성껏 준비한 토스트에
상큼한 레몬티 한잔 같이 나누고 싶구나
아~ 우리들 첫만남 서로 어색하지 않게
부르마불 게임도 내가 챙겨 갈께^^
상상해봐
기분이 어때?
생각만으로도 기분이~~~~~~
더럽지 않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