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에 외갓집에 가면....
못에서 농로로 흐르는 작은 수로가 있었지요.
외삼촌이랑 베터리를 이용해 쫘쫘쫙 찌져대면 메기에 가물치 붕어.....
그때 인생의 호연지기는 다 배운거 같아.....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