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일욜 저녁 6시쯤..
다운로드 받은 영화를 보고 있자니 잠이 솔솔 오더군요.
한두시간만 자고 일어나서 구라겟에서 구라 좀 치고 씨바겟에서 욕 좀 얻어먹고 웃게서 좀 웃을라고 했더랬어요.
혹시나 못일어날까봐 알람까지 맞춰놓고 잤습니다 ㅡㅡㅋ
근데......흑
자다가 진짜 깜짝~!! 놀라서 헉! 하고 눈을 떳습니다. (이런 경험들 한번씩들 있으시죠?)
머 짱공질 못한게 진짜 큰일날 일은 아닌데..엄청 놀래서 깼어요 진짜;;;
놀란 맘에 두근두근 시계를 보니.....................................
05:30 ........
님2 ㅆㅂ ;;;
토욜밤에 자서 일욜 점심때쯤 일어나노코 저녁에 좀 잔다는게..또 이만큼이나 자버리다니....
제 자신이 너무나 싫었습니다..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