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기소개를 하겠습니다 .
사실 정확한 나이를 밝혀야 하는줄 알았는데.. 복수님이 비결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ㅋㅋ
나이는 70년대 생입니다 ㅎㅎ
뭐 짬있는 다른분들도 마찬가지 겠지만.. 저도 가입 이전부터 짱과 함께했습니다..
당시 꽃게 럭키 빙글이 등등 많았지요..
사실 예전 초창기 짱와를 보면.. 공유 위주의 사이트였죠..
갑자기 옛날.. 최고의공유맨.. 스톰님이 생각나는군요..ㅋㅋ
지금 어디계신지.. 또 ㅡ日ㅡup 이분은 아직 계신지..
험험.. 말바꿔서
고향은 서울이고요..
지금현재 서울에 거주하고있고요..
형제는 누나한명 있습니다. 당근 결혼했구요..
저는 결혼을 하지않은상태에서 혼자 분가해서 살고있습니다.
부모님과 합의하에 분가했습니다..
나이많은 아들 더이상 밥못해주시겠다네요.. 혼자좀 살아보래요.. ㅠㅠ
그래서 집나왔습니다.. ㅡㅡ; 3년차 되가는군요..
직장은
꽤 오랫동안 다녔던 회사에서 임금이 너무나도 오래.. 아주많이 체불되어..
참다참다.. 직원들끼리.. 도저히 안되겠다싶어.. 노동청에 신고 접수한 상태이며..
지금 현재 서류는 검찰로 넘어간 상태입니다..
노동청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민사 쪽으로 가는것이 빠르다고 하는데.. 동료 직원들과 얘기중입니다..
세상에 참.. 믿을사람없다고.. 회사가 어렵다고. 직원들 월급은 안주고
그동안 윗분들은 이익을 챙기다니요... 이건아니지요..
작년초에 탈세 문제때문에.. 회사대표가 심한벌금을 맞은후로..
회사가 어려움에 시달렸습니다.. 월매출중 3억정도를 맡아주던 거래처의 몇년치 세금을 불분명한 방법으로..
윗분들이 꿀꺽했으니.. 뭐... 이건아니다 싶었는데... 여기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오늘도 성남지청 갔다왔습니다.
지난달부터 일단은 매형회사에 출근 하고있는데..
지금 현재론 빠른 시일내에 새로운 직장이 급조되지 않는이상.. 백수될가망성이 높습니다.. --
말이 길어졌네요...
여하튼..
결혼은 안했구요.. 여자친구도없고.. 뭐 꼭 사구ㅕ야한다는 생각도 없습니다..
한 7년전쯤 나이어린 80년 원숭이아가씨에게 지대로 당한후로 여자친구생각 없습니다..
이번 직장문제 이후로 시간이 많아져서.. 짱공에 오랜만에 오게되었는데..
뭐.. 어디로 가볼까하다가.. 찰카닥연예쪽에서 돌아댕기다가..
따뜻한 마음씨를가진 친절한○○씨를 만나서..
웃게를거쳐.. 구라겟까지 오게 되었네요.. 사실 웃게나 글쑤시게쪽은..
회원생활 몇년만에.. 몇달전 처음 들어와봤습니다.. ;;
요즘 참.. 행복합니다.. 오바아니고요ㅋ.. 짱공이있어서.. 즐겁습니다..
좋으신 몇몇회원님들 덕분에 짱공이 기다려지고.. 시간있을때마다.. 들어옵니다..
짱공을 하다보면.. 역시 회원들이 많아서 그런지..
다 마음에 맞고, 인격을 갖추고, 그런 분들만 계신건 아니더군요.. 당연한 이야기 겠지만..
연령대도 다양하고..
가끔 정신미숙상태의 일부 회원들보면..
뭔가를 놓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리 얼굴은 안보인다고해도.. 짱공도 여러사람들이 모인..
온라인상의 사회 입니다..
제가 확답드릴 수 있는 것은..
짱공에서.. 몰지각한행동이나.. 상대방에대한 좋지않은 행동을하는 사람들..
사회생활 어렵습니다.. 짱공에선 악플러,욕플러,대인관계부적절.. 다른곳에선 대인관계원만?? 인정받는 호(好)인??
개인적인생각입니다만..
어려운 이야기입니다..
이런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세상살아가면서.. 사람은 안다는것..
대인관계가 중요하다는걸.. 알아야한다는 겁니다..
갑자기 말이 샛네요..ㅎㅎ
여튼.. 항상 허접한자료에도.. 댓글달아주시고 출추 해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리고요..
잘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