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가니깐 얼굴은 그닥이지만 나이가 있기에 싱싱한 2학년 여자애들이 때로 오더군요.
아이 좋아라~
그리고 와서 하는말
'오빠 꽃사주세요.'
응?
사람숫자를 세어보니 7명.
ㅡㅡ
여기서 피똥을 싸고 점수를 올릴것인가 실리를 챙기고 점수를 깍을것인가.
영감에게는 정말 중대한 문제였습니다.
그리고!!!!!!!
실리를 챙겼습니다.
줄행랑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