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눈팅만 하는 로그인으로 중사찍은 눈팅족임
23살의 조금 늦은 나이지만
뭐 그냥.... 몇일 전에 800일 된 여자친구가 있고
서울에 종로 산동네 사는데 훈련소가
창원 39사단 이라서 내일 입대인데
오늘 오후 4시30분 차 타고 부모님과 같이 내려갑니다 동생은 버리고
작년에 연기해서 갑자기 5월초에 날짜가 나왔지만 생각보다 덤덤하고
아직도 실감이 잘 안나긴 하는데 딱히 그냥 뭐 지금도 덤덤함
가면 가는거지 뭐 안그래요 형들?
이게 구라였으면 좋겠네 [사진 본인임]
아무튼 이제~
난 좆된거지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