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옷을 올리고 ............
바지 지퍼를 풀고는.........
이상한액체를 나의 몸에 살며시 곱게 바르고는...........
하앍.... 하앍......
초음파 기계를 갖다대며 장염이라고 하네요...냠
맹장수술하고 입원한 처지에 장염까지 걸려서 힘드네요 ㅜㅜ
오늘 초음파실의 간호사는 정말 이뻐서,.. 손길을 느껴버렸다는.........하앍...
집에서 늦게 컴터하는 것보다 병원에서 늦게 컴터를 하니깐 간호사들이 옆에서 대화상대도 가끔되어주고
좋네요 ㅋㅋ 적적하지 않코
다만 초음파실 간호사빼고는 다 성실하고 튼튼해보여서 실망이랄까...
낮에 계속 잤디만 오늘 하루는 너무 일찍 시작하네요 ㅋㅋ; 자 오늘 하루도 상쾌하게 ㄱㄱ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