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집에오자마자 짱공 키고 글을 씁니다.
이곳으로 정했습니다.
나의 풀스토리를 적을 곳을
이유는 잘 안되면 구라였다고 하면 되니 이곳만한 곳이 없군요
뭐 일딴 간단하게 이야기를 쓰겠습니다.
저는 잔자이고 구라겟에 일기를 적지 않아 제가 가게를 한다는 것과
2주 정도 가게수리를 했다는 사실과
오늘부터 소프트 아이스크림 판매도 시작했다는 사실을 이곳분들은 잘 모를테지요...
아무튼 그렇게 됬습니다.
오늘 소프트 업체 사장님이 기계를 설치하고 가셨고 슬러쉬 기계도 설치했습니다.
헌데 소프트 아이스크림 쎈서 오작동으로 오늘 장사는 망했고...(내일 일찍 다시 오신답니다)
제가 그전까지 꽃집을 하고 있었거등요 지금도 하고있고요
아무튼 화분과 선인장 알로카시아 종류가 나가며 그냥 저냥 장사를 하다
담배가 떨어져 길건너 꽃가게로 갔습니다.
길건너 꽃가게는 담배도 판매한답니다.
아나 이런 왠지 글이 길군요 1부 2부로 나눠야 겠습니다.
길다고 안보는 인간들이 많거등요 후훟
아무튼 글을 이어가서 담배를 사러 가게안으로 들어갔는데
여성한분이 등을 돌리고 꽃 손질을 하고 있고 주인 누나는 바께서 손님과 대화중이였습니다.
나: "저기요 말보르 라이트 하나랑 디스플 하나 주세요"
언냐: "저 손님 신분증좀 보여주시겠어요?"
(헛 처음보는 언냐당...)
나: "아..저 신분증 안가져 왔구요 제가 서른 다 됬거등요 그냥 주시면 되요"
언냐: "저...어려보이시는데 언니한테 물어봐야 하는데"
나: "아...난감하네 가서 신분증 가져오면 되나요?"
언냐: "그래 주시겠어요? 단속도 좀 있고 요즘 고등학생들도 나이를 알아볼수가 없어서요"
나: "아무리 그렇다고 10년이나 어리게 본다는건 좀 억지군요"
언냐: " 저 이쁘죠~ 어리게 봐드려서 ^^* "
.................
........
...
2부에서 계속...
2부는 안쓸수도 있고 개구라라고 생각해도 좋고요 아무튼 설레입니다